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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이래 우리나라에서 수 천년 동안 전래되어온 천년의 신비 채화칠기와 나전칠기는 뿌리깊은 전통예술이다. 1593년 성웅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 통제사로 통영에 부임한 이후 12공방을 설치하였고, 12공방중 상하칠방에서 나전칠기를 생산하므로 인하여 통영이 나전칠기를 생산하는 본 고장으로 전국에 널리 알려지면서 400여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작성일 : 14-04-25 16:04
[경남일보 2014. 04. 22] 통영옻칠미술관, 내달 예술체험 행사 마련
 글쓴이 : 옻칠미술관
조회 : 4,178  

통영옻칠미술관, 내달 예술체험 행사 마련


통영옻칠미술관이 5월을 맞아 예술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5월1일부터 30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통영옻칠미술관의 특성을 살린 개성있는 전시를 관람하고 연계된 예술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특화된 장르의 미술콘텐츠를 토대로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창의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미술관 프로그램을 여가문화콘텐츠로 제공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400년 전통의 통영나전칠기 현대화된 옻칠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옻칠예술작품 제작과정과 제작기법 등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참가 희망 학생들은 입장료 1000원으로, 이 기간 중 매주 화·수·토요일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와 관련한 문의는 통영옻칠미술관(055-649-5257)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전국 규모의 예술체험축제인 ‘2014 뮤지엄페스티벌 예술체험 그리고 놀이’를 개최하면서 각 지역의 미술관마다 저마다 특성을 살린 개성있는 전시를 개최하게 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14 뮤지엄페스티벌은 국내 최대규모의 미술관 축제로 올해는 협회 회원관 중 전국의 65개 사립미술관들이 대대적으로 참여한다.

통영옻칠미술관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여가 문화콘텐츠로 예술체험을 통해 사립미술관이 지역민의 친근한 문화공간이라는 인식을 자리잡도록 하고 있으며 많은 관람객들이 예술을 보다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기회”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옻칠 체험 광경
옻칠 체험광경



허평세 기자 hpse@gnnews.co.kr